법무부의 조처에 '반헌법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뒤늦게 알려졌다.
결과는 다음달 나올 전망이다.
미국 송환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아동 성 착취물 유포 혐의 등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몇 명 더 나오면..."
핸드폰에서 아동 음란물 등 340여장의 사진이 나왔다.
수사 과정에서 구매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
운영자는 23세 손모씨로, 1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여러 나라의 수사기관이 공조했다.
현행법에서는 기준 나이를 넘은 경우 서로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면 처벌이 어려웠다.
그동안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여러 가지가 궁금했다. '이런 큰 기업 대표가 자기 이득 챙기겠다고 아동 음란물 유통을 방치했다고?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카카오톡 안에서 유통되는 일이 벌어졌으니 책임져라? 그게 형사처벌할 만큼 비난 가능성이 있는 건가?' 진짜 궁금함은 그다음에 생겼다. 기사를 뒤져봐도 이렇다 할 검찰의 설명을 찾을 수 없었다.